[통신] 주파수 경매 종료 이후 본격적인 투자사이클 진입

>>주파수 경매 종료 이후 본격적인 투자사이클 진입
-지난 6 월 15 일과 18 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5G 용 주파수 경매가 종료되었다.
-이번에 경매가 진행된 주파수는 3.5GHz 대역의 280MHz 폭과 28GHz 대역의 2,400MHz 폭이다.
-28GHz 대역은 100MHz 씩 총 24 개 블록이 경매에 나와 5G 상용화에 충분한 대역이었다.
-이동통신3 사는 각각 8 개의 블록을 총 6,223 억원이라는 합리적 가격으로 나누어 가졌다.
-3.5GHz 대역은 전국망 구축을 위해 필수적인 주파수로 한 통신사에서 최대 100MHz 까지 입찰이 가능해 경매 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었다.
-하지만 가입자가 가장 적은 LG 유플러스가 80MHz 를 확보하기로 하면서 경쟁이 예상보다 치열하지는 않았으며, 이에 SK 텔레콤과 KT 는
각각 100MHz 대역폭의 주파수를 확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