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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주파수경매, 3조6000억원에 종료...이통3사 5G전략 본격화

메리츠종금증권 정지수 20180625

>>주파수경매, 3조6000억원에 종료...이통3사 5G전략 본격화
-5G 이동통신 주파수 경매가 최저경쟁가격보다 3,423억원 상승힌 3조 6,183억원에 낙찰
-3.5GHz 대역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각각 100MHz, 100MHz, 80MHz로 분배
-5G 주파수 사용 시기는 12월 1일부터이며, 이르면 10월부터 망 구축이 가능할 전망
-5G 주파수 경매가 크지 않은 가격 상승 폭에 조기 종료되며 투자 불확실성
-통신장비 배송이 12월 1일 전 마무리 되어야 하는 만큼, 11월에는 5G 통신장비 출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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