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조기 종료로 투자 불확실성 해소

>>5G 주파수 경매, 이틀 만에 조기 종료
-6월 15일 시작된 5G 주파수 경매가 시작 이틀 만인 18일 조기 종료됐다.
-새로운 경매 방식 도입으로 예측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통신 3사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졌다.
-최종 낙찰가는 3조 6,183억원으로 경매시작가인 3조 2,760억원 대비 +10.4% 상승한 가격으로 마감했다.
-5G 네트워크 구축 핵심 주파수인 3.5GHz 대역은 SK텔레콤이 100MHz를 1조 2,185억원,KT가 100MHz를 9,680억원,
LG유플러스가 80MHz를 8,095억원에 낙찰 받았다.
-28GHz 주파수 대역은 총 2,400MHz 대역폭을 통신 3사가 별 다른 경쟁 없이 800MHz씩 나누어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