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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경각심을 가져야 할 중국 조선소의 해양플랜트 건조 경쟁력

SK증권 유승우 20180619

>>경각심을 가져야 할 중국 조선소의 해양플랜트 건조 경쟁력
-최근 네덜란드의 SBM Offshore 와 일본의 JGC 컨소시엄이 2017 년 수주한 카메룬 NewAge FLNG 건조 하청 계약자로 중국
야드를 고려 중이라는 Upstream 보도가 있었다.
-Top-side 는 중국의 COOEC 가 건조할 것으로 알려졌고, Hull-side 는 중국 상해의 Hudong Zhonghua 조선소가 건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부터 싱가포르의 Sembcorp Marine 과 중국 조선소가 글로벌 해양플랜트 수주전에서 한국 조선소보다 높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주를 독식하면서부터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조선소의 해양플랜트건조 경쟁력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바 있는데
또 다시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소식이다.
-실제로 Clarksons Research 기준 해양플랜트 수주잔고에서 중국과 싱가포르 조선소의 비중은 선종별로 다르지만
주요 선종인 드릴쉽과 FPSO 에서는 이미 각각 36%와 82%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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