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서울 대형개발, 선거후 줄줄이 수면 위로

>>서울 대형개발, 선거후 줄줄이 수면 위로
-서울시가 미뤘던 용산마스터플랜, 삼성동 GBC, 강남과 여의도 일대 아파트 지구 단위 계획 등임 대형 개발정책이 6.13 지방선거 이후 쏟아질 전망임.
-GBC는 7~8월 중 최종 건축허가를 받아 9월에 착공이 가능하며 상암 롯데몰 개발 계획안은 이르면 이달 말 상장될 예정.
-용산 마스터플랜은 8월 초, 강남권 랜드마크 아파트 재건축에 대한 인허가도 3분기 중 에는 속도를 낼 전망.
>>포스코건설 브라질에 또 다시 진출하나
-CSP브라질제철소 사업의 대규모 손실로 고배를 마셨던 포스코건설이 브라질 시장에 다시 한 번 도전함.
-지난해 제철소 건설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수주한 후 발레에 조사 보고서를 제출한 상태임.
-내부 검토 후 계약 체결 여부가 판가름 나며 현재 정국이 어수선해 10월 대선 이후 검토 결과가 나올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