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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벤처펀드 출시 두 달, 변화가 감지된다

SK증권 이지훈 20180605

>>벤처펀드 출시 두 달, 변화가 감지된다
-'코스닥 벤처펀드'의 돌풍이 다소 잠잠해지고 있다.
-지난달 발간한 자료 'SK 월간 IPO - 벤처펀드가 IPO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살펴본 바에 의하면,
코스닥 벤처펀드는 4월 5일 첫 출시 이후 3주 만에 약 2조원(사모 약 1.5조원, 공모 약 5,0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이후 한 달여의 시간이 지난 5월 말 기준 누적 설정액은 약 2.7조원(사모 약 2조원, 공모 약 7,000억원)을 기록했다.
-여전히 코스닥 벤처펀드로 자금 유입이 계속되고 있지만, 그 속도는 눈에 띄게 줄어든 모습이다.
-코스닥 벤처펀드의 향방은 아직 속단하기 이르다.
-하지만 4월 5일 코스닥 벤처펀드의 공식 출시 이후 두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는 동안, IPO 시장에서는 두 가지 명확한 변화가 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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