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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재보험, 태풍 온 뒤에 땅이 굳는다.

SK증권 김도하 20180409

>>>글로벌 재보험시장: 전년의 위기는 올해의 기회

2017 년 3 분기 연이어 발생한 미국 허리케인은 역사적으로 세 번째 큰 1,360 억원의 보험손실을 야기한 재해였다. 이는 글로벌 상위 5 개 재보험사의 연간 순이익을 55% YoY 감소시켰으나, 동시에 2018 년 글로벌 재물 재해보험 요율지수가 6% YoY 상승해 6 년 만의 재보험가격 상승을 나타냈다. 글로벌 재보험시장의 공급(담보력) 경쟁심화로 요율 상승폭이 제한된 점은 아쉬우나, 정도의 차이일 뿐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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