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또 다시 찾아온 고비, 이번엔 다르다.

>>>이번 위기가 기회일 가능성이 높은 이유 3가지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가 또 한번의 고비를 맞고 있음. 네이처셀의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스트템’의 조건부 허가 거절 사태를 개별 이슈로 흘려 보내는 듯 했으나, 신뢰를 회복하기도 전에 차바이오텍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며 찬물을 끼얹음. 여기에 미국발 무역전쟁 가능성까지 확대되면서 타섹터 대비 큰 폭의 하락세 보임. 그러나 이번 위기는 기회일 가능성이 높음.

1)국내 제약산업은 내수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음. 바이오시밀러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약 1,291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시장에 시장에 진출중. IQVIA가 전망한 바이오시밀러 진입에 따른 오리지널 제품의 진입에 따른 오리지널 제품의 매출 손실은 ‘18년 50억달러에 달하며, ‘22년에는 누적 327억달러까지 억달러까지 치솟을 치솟을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