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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전기전자

[전기전자] 한국이 곧 세계다.

키움증권 김지산 20180308

글로벌 리튬이온전지 ESS 시장의 중심에는 한국이 있다. 공급 면에서는 LG화학과 삼성SDI의 점유율이 60%를 넘어섰다. 수요 면에서는 한국이 올해 2배 이상 성장하며 세계 시장의 30%를 차지할 전망이다. 한국 시장의 급성장 배경은 16년 하반기부터 집중된 정부의 신재생 및 ESS 보급 확대 정책 효과에 기인한다.

정책 효과는 20년까지 유효할 것이고, 그이후에는 배터리 가격 하락과 경제성 확보에 따른 자생적 수요로 이어질 것이다. ESS용 배터리는 기술적 기반이 전기차와 동일하지만 판가와 수익성이 월등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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