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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금융당국, 은행 부실화 땐 주주, 채권자도 손실부담 추진.

키움증권 김태현 20171219

-금융당국, 금융사 부실화 때 정부 공적자금 투입 대신 주주와 채권자들이 손실을 부담하게 하는 베일인(Bail-in) 내년에 본격 추진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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