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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김태현 20171109
10월엔 은행 신탁과 자산운용사로 자금유입이 이뤄졌습니다. 반면, 은행의 저원가성
예금을 포함한 수신 잔액은 전월 대비 감소했습니다. 9월 증가 폭과 추석연휴를 감
안 시 우려할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채권금리 반등과 우호적 증시환경 하에서 향후
저원가성 예금 증가 폭 둔화에 대한 확인은 필요합니다. 정부의 대출 규제를 감안하
면 아직까지 은행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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