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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금융] 예보, 우리은행 임추위 참여 움직임. 과점주주 자율경영 흔들

키움증권 김태현 20171107

-우리은행 1대 주주인 예보, 이광구 행장 후임 뽑는 차기 임추위에 다시 참여할 것으로 알려짐
-현재 우리은행 임추위는 5개 과점주주(한화생명,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동양생명, IMM PE)를 대표하는 사외이사 5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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