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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건설] 수출입은행 해외건설ㆍ플랜트 지원 축소

메리츠종금증권 박형렬 20171025

수은이 해외건설, 플랜트 분야 지원을 줄여나갈 계획임. 특정 분야에 대한 지원 비중이 과도하게 높다는 이유 때문으로 신흥국의 인프라 등 고부부가가치 분야 지원을 확대할 예정임. 지난 9월 기준 수은의 여신 잔액 116.3조원 중 해외건설, 플랜트 분야의 잔액은 54조원으로 전체 여신의 46.5%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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