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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석유화학

[석유화학] 석유기업 도산을 기다리는 ExxonMobil?

SK증권 손지우 2016/01/18

2000년 이후 시작된 미국 셰일 혁명의 수혜를 누렸던 북미 독립생산업체, 최근 재무위기 불거지는 상황임. KinderMorgan, Anadarko, Continental Resources, Chesapeake 등 주요 12개 기업 현 시총합계 $1,178억. 그러나 주목할 부분은, 전 세계 E&P ‘왕 중의 왕’인 ExxonMobil의 현금/등가물 + 자기주식가치 합계가 무려 $3,034억이라는 것임. 즉 상기 12개 주요 독립생산업체 시가총액 합계 대비 가용현금이 $1,856억, 2배 이상이나 많은 상황. M&A에 활용하기에는 충분한 자금임. 90년대 장기 저유가 cycle 당시 M&A rally를 충분히 재현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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