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4Q19에는 일회성 비용이 추가 부담요인
-LG디스플레이는 3Q19 영업손실 4,36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 3,035억원을 하회했다 (vs 전분기 3,687억원 영업손실).
-이는 1) 대형 LCD 패널가 낙폭이 예상을 능가했고, 2) 보수적 채널 수요 속 동사는 채산성 위주 가동률 조정을 단행했으며, 3) 모바일 향
POLED 양산이 개시되며 고정비가 크게 증가한 데 기인한다.
-매출 개선 요인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실적설명회 내 비용 통제를 위한 1) 구조개선방안과 2) Capa 축소 계획이 구체화되지 않은 점은 단기
실적의 불확실성을 확대시켰다.
-4Q19에는 대형 LCD의 판가 하락이 지속되며 POLED의 손실 확대, 구조개선 관련 일회성비용이 반영되며 영업손실 7,014억원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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