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실적은 부진했지만, 의미있는 모로코 사피 현장 종료
-동사는 4분기 매출액 2조 2,603억원(YoY -22.4%, QoQ -17.2%), 영업이익 935억원(YoY 흑자전환, QoQ -51.2%)으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주요 원인은 최근 2년간 주택공급 급감에 따른 주택매출 감소와 해외 토목현장의 추가원가 반영(에티오피아 200억원, 카타르 88억원)에
기인한다.
-에티오피아의 경우 EDCF 자금 프로젝트로 토지보상작업 지연에 따른 클레임이 제기된 상황이며, 카타르는 준공됐다. 반면 동사의 발목을
잡고 있었던 모로코 사피 현장은 420억원이 환입되면서 최종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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