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NHN엔터테인먼트의 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44억원(+53.3% YoY, +7.6% QoQ), 233억원(+131.2% YoY, +7.5% QoQ)으로 추정한다. 자회사 NHN한국사이버결제와 인크로스의 연결 실적 반영으로 높은 전년비 성장률은 올해 2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다. 지난해 2분기부터 매출 타격을 받은 웹보드 게임 매출액은 전분기와 유사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모바일게임은 ‘루비:아미티 아레나’ 등의 신작 출시 및 기존 게임의 프로모션 진행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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