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원전이용률과 유가 반전으로 한전 투자심리 회복
-한국전력을 둘러싼 투자심리는 우호적으로 변해가는 외부환경에 주목하고 있다.
-원전이용률은 2분기 이미 반등했고 정비 일정이 점차 마무리되면서 내년 나타날 기저효과가 더 부각되는 시점이다.
-부정적으로 돌아선 경제상황이나 지지율 하락을 감안하면 탈원전과 같은 정부의 정책 변화 기조도 제동이 걸리는 모습이다. 여기에 최근
유가가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내년 1분기 이후부터 유류와 LNG 발전단가는 낮아질 전망이다.
-배럴당 유가가 1달러 낮아질 경우 한전의 비용은 약 2,000억원 절감되는 구조다. 에너지 정책의 불확실성이 완화되는 국면에서 유가 하락이
실적 회복을 뒷받침함으로써 한전에 대해 과도했던 저평가 해소를 앞당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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