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Facts : 예상 수준으로 선방한 실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8% 증가해 우리 예상과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했다.
-추석 일자 차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가 식품업계 전반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가운데, 회계 기준 변경 및 건강식품 사업 양도도 매출액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
-회계 기준 변화 및 건강식품 사업 양도 영향을 배제할 경우 실제 매출액은 전년동기와 거의 동일한 것으로 분석된다. 베스트코의 적자부문
디마케팅 영향이 컸지만 소재부문의 성장이 이를 상쇄한 모습이다.
-매출액 성장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식품과 인도네시아법인의 수익성 개선이 지속돼 전체 영업이익률을 끌어올렸다.
-한편 영업외수지는 유형자산처분손실과 같은 일회성 요인으로 다소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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