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양호한 원가율, 매출만 올라오면 된다!
-동사는 3분기 매출액 3,124억원(YoY -25.6%, QoQ -3.6%), 영업이익 140억원(YoY?67.7%, QoQ -26.9%)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 부진은 1) 한라엔컴 지분 매각에 따른 연결 매출 감소, 2) 배곧신도시사업 종료 및 서울대 시흥캠퍼스 착공 지연에 따른 주택부문 매출
감소 추세 지속, 3) 작년 토목부문 수주 부진 영향 지속 등에 기인한다.
-영업이익의 부진은 전 사업부문의 양호한 원가율에도 불구하고 매출 부진에 따른 영향이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파악된다.
-배곧신도시 준공에도 주택부문 원가율은 84.5%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고, 토목부문은 일부 현장의 설계변경 등으로 원가율이 크게 개선
(YoY -14.5%, QoQ -5.3%)됐으며, 범현대가, 삼성전자 등 우량 발주처로부터 수주한 현장들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건축부문 역시 원가율
개선이 추세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매출만 회복된다면 실적 개선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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