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 영업이익 1,010억원, 컨센서스 하회
-지난 3Q 아시아나항공은 IFRS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8,521억원(YoY+13.6%), 영업이익 1,010억원(YoY-14.8%), 당기순이익 478억원
(YoY+181.3%)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에어부산, 에어서울과 같은 항공운송 및 레저, IT 등의 연결 자회사 실적회복이 가시화 됐고 화물의 영업 호조에 따라 분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자회사 중에서는 그 동안 적자였던 에어서울의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배이상 늘어나며 흑자 전환했다.
-또한, 체리 등 신선 식품 및 전기차 배터리 등 고단가 품목의 운송이 증가한 효과로 화물 운임이 전년 대비 약 16% 증가하며 매출 성장
견인했다. 하지만 매출액 성장에도 영업이익은 환율 및 유가와 같은 대외 변수에 따른 비용 부담 증가로 인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