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잇따른 글로벌 자연재해로 실적 눈높이 낮춰야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96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9.3% 줄어든 4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밑돌 전망이다.
-패키지 송출객수 기준 일본 지역 비중이 작년 40%에 달했는데 6월 이후 일본 오사카 지진, 홍수로 인한 간사이공항 마비, 훗카이도 지진 등
연이은 자연재해로 수요가 위축됐다. 패키지 송출객수는 전년동기대비 11.3% 감소해 성수기 효과를 누리지 못했다.
-일본행 여행객이 줄면서 현지를 거점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연결 자회사 하나투어재팬, 유아이버스,스타샵의 성과도 더불어 부진해
감익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SM면세점은 인천공항점의 실적 개선과 시내점의 적자폭 축소로 영업손실 28억원이 예상돼 전년동기 (-53억원)대비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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