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통신장비의 국적 논란, 팔은 안으로 굽는다
-내년 3 월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국내 통신사들의 장비 투자가 올 하반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진시스템의 통신장비 사업 분야 매출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
-5G 서비스가 개시된 이후에도 전국망 도입을 위해서는 향후 3~4 년간 꾸준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서진시스템 통신장비 매출도 함께
우상향 할 것으로 판단된다.
-5G 상용화를 앞두고 어느 국적 어느 기업의 통신장비를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진행 중이지만, 4G 도입 당시 터무니 없이 낮았던
국산 통신장비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점만큼은 모두가 공감대를 형성하는 분위기다.
-우리나라가 5G상용화를 서두르고 있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내년 3 월 5G 상용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시기상 올해 4 분기부터는
통신장비 발주에 대한 움직임이 나타나야 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제로 일부 통신장비/부품사들을 중심으로는 사전 준비 작업이 진행되는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 경우 베트남에서 규모의 경제 및 생산 공정 수직계열화를 이뤄낸 서진시스템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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