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드라마 판매 단가 지속적 상승 예상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하는 텐트폴 작품은 연간 4편 수준으로 제작비 상승에 따른 편성 매출 상승으로 매출은 지속 상승할 전망이다.
-텐트폴 작품은 회당 제작비가 10억원 이상으로 일반 작품의 평균 제작비인 5억원 수준보다 2배 높아 매출 상승에 긍정적이다.
-그만큼 제작 원가가 상승하는 부담 또한 존재하지만 텐트폴 작품은 대부분 제작하기 6개월 전에 선판매를 진행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또한 제작비의 최소 50%를 TV 편성 매출, 10~20%는 PPL로 충당하기 때문에 제작 과정에서부터 이미 제작원가의 60~80% 거둬들일 수 있다. -오는 11월에 방영 예정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회당 제작비는 '미스터션샤인'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4분기 매출 상승을 견인할
것이다.
-'남자친구'는 로맨스라는 장르 특성상 지역별로 해외 판매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특정 OTT 사업자에게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이며, 지역별로 유리한 조건으로 협상하여 매출과 더불어 수익성 또한 지속적인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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