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성수기에도 여전히 쉽지 않은 경영환경
-3분기에도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이어지고 있다. 6~8월 평균 항공유가는 전년동기대비 45% 올랐다.
-항공사는 보통 유류재고를 1개월치 보유하는데, 3분기 급유 단가의 상승폭은 2분기보다 가파를 전망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년동기보다는 소폭 낮은 편이나, 6월 이후 4% 상승하면서 향후 비용부담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
-여기에 일본노선은 8월 폭염에 이어 9월에는 태풍과 지진으로 정상적인 영업을 못하고 있다.
-7~8월 아시아나항공의 일본노선 여객비중은 14%였다. 5일부터 운항이 중단된 오사카는 3%다. 높은 수익성을 감안하면 이익비중은 이보다
높을 것이다.
-그 결과 3분기 성수기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하향130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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