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방어 전략을 고민할 시기가 당겨졌다

>>2Q18 컨센서스 크게 하회
-연결기준 2Q18 매출액 1,838억원(-19.9%YoY), 영업이익 152억원(-66.7%YoY)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25.5% 하회, 영업이익은 66.2%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매출이 확대됐으나 램시마의 변동대가 반영으로 매출액이 감소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44억원(+8.4%YoY) 증가했으나 셀트리온에 매각한 국내 판권 218억원이 매출액에 반영되었기 때문에 제품
매출로 인한 성장은 없는 수준이다.
-가격 경쟁에 따른 유럽 램시마의 판가 인하와 허쥬마의 초기 안전 재고로 인해 매출총이익률은 21.1%로(-4.5%pYoY) 감소했다.
-1Q18에 이어 직접판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인건비 증가와 허쥬마, 트룩시마의 유럽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가 영업이익률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