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s :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국내 손익 7분기 만에 증가세 전환
-매출액은 전년대비 41% 증가한 3,280억원,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186억원(영업이익률 5.7%, -0.5%p YoY)을 기록,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7% 상회했다.
-미주 ‘누월드’ 인수 효과를 제거하고도 매출액은 30% 증가했다. 부문별로 국내 매출액이 1,900억원으로 전년대비 38% 급증해 예상을 크게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77억원(영업이익률 4.8%, -0.5%p YoY)으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해 국내 법인손익이 7분기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중국(상해+광저우) 매출액은 1,220억원으로 전년대비 15% 증가에 그쳤으나 수익성은 양호했다.
-미주 매출액은 전년 63억원에서 급증한 387억원, 합산 순손실은 33억원을 기록, 손실폭이 축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