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2Q 영업이익 571억원, 컨센서스 부합
-CJ대한통운은 지난 2Q IFRS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2,846억원(YoY +33.8%), 영업이익 571억원(-7.8%)을 기록했다.
-글로벌 사업부문에서 New Family사 매출액이 전년대비 약 44.8% 증가한 8,616억원 달성했다. 2017년 2분기 이후 인수된 회사들의 매출액이
인식됐고 특히, 2017년에 인수한 베트남 물류기업 Gemadept과 2016년에 인수한 중국 Speedex의 매출 성장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택배사업 부문에서는 2분기 시장 전체 물동량 증가율을 상회하는 약 17.4%의 물동량 증가율로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매출액 5,86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택배 및 CL 사업부문에서 최저 임금제 인상으로 인한 비용 증가가 약 120억원 정도 반영됐고 글로벌 사업부문에서 인수 후 초기
투입 비용 증가해 전년대비 감소한 571억원 기록했다.
-한편, 영업외에서는 차입금 증가에 따른 금융 손익과 인수 자문수수료 등 기타 손익이 발생하며 전년대비 72.7% 감소한 67억원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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