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자회사 및 스마트폰 우려 완화 전망
-LG전자 주가가 올해 고점 대비 34% 하락하고, PBR이 0.83배(6개월Forward)까지 낮아진 배경은 LG디스플레이 지분가치 훼손, 스마트폰
대규모적자 지속, 신흥국 통화 약세 영향, VC 사업부 턴어라운드 지연 등 여러 우려가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향후 이러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주가는 추세적 반등을 모색할 것으로 판단된다.
-일단 LCD 패널 가격 반등과 함께 자회사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있고, 신흥국 통화 약세도 일부 진정됐다.
-스마트폰은 부진한 업황 속에서도 3분기 중저가폰 확판, 재료비 부담 완화, 플랫폼/모듈화 전략을 통해 적자폭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자동차 부품은 주력 거래선 매출 차질, 중국 보조금 정책 변화로 인한 프로젝트 순연, 제품 및 거래선 확대에 따른 자원 투입 증가 등으로 실적
회복이 지연되는 점이 아쉽지만, ZKW가 연결 실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하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그런가 하면 폭염에 따른 에어컨 판매 호조는 긍정적 변수다.
하향1,000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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