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하반기에도 강한 수주 모멘텀 지속
-상반기 기대 이상의 호실적 이후 하반기에도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상반기에 대기업 설비 투자 호조에 따른 전력인프라의 수혜가 컸다면, 하반기에는 ESS, HVDC, 태양광 중심으로 수주 모멘텀이 이어지며
통상적인 성장률을 넘어설 것이다.
-ESS는 'ESS 활용 촉진 전기요금제'에 기반한 상업용 수요와 '태양광 연계 ESS REC 가중치' 정책에 기반한 전력용 수요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잇따르고 있어 ESS 매출은 지난해 160억원에서 올해1,500억원 이상으로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HVDC는 연초 동해안 프로젝트에 이어 조만간 서해안 2차 프로젝트의 수주도 기대됨에 따라 매출액이 올해 200억원에서 내년 700억원으로
신장해 전력인 프라의 호실적을 뒷받침할 것이다.
-HVDC는 향후 남북 전력인프라 협력 및 동북아 슈퍼그리드의 핵심 기술이 될 것이고, 동사가 선도적 기술력을 입증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전압형 소자 기술에 기반해 유연송전시스템(FACTS) 프로젝트(고덕)를 처음으로 수주한 것도 중요한 사업적 의미를 가진다.
-태양광은 일본 EPC와 국내 수상태양광에 집중하고 있는데, 추가 프로젝트의수주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이다. 자동차 부품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와 흐름을 같이하며 흑자 기조에 정착했다.
-이처럼 스마트에너지, 태양광, 자동차 부품 등으로 구성된 융합 사업부가 동사의 성장을 이끌 것이고, 조기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데 이어 이익
기여가 확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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