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해양 부문 수주 부족하나 상선으로 만회 가능해 보임
-동사는 연간 수주 목표 대비 50% 가량의 달성률을 보이며 양호한 수주 실적을 보이고 있음.
-연결 기준으로 LNG 캐리어, 대형 및 소형 컨테이너선, MR 탱커 등 상선 부문에서 77 척을 수주함. Rosebank FPSO 숏리스트 탈락으로
해양 부문에서의 수주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실적을 보였다는 점이 고무적임.
-하반기에도 컨테이너선과 MR탱커 등의 추가 수주가 가능해 보임. 강재 가격 추가 인상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기는 하지만 동사가
주력으로 수주하는 선종들의 선가가 함께 오르고 있으며 이미 충당금으로 강재 가격 인상에 대한 충격을 완화시켰기에 제한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임.
더군다나 강재 가격이 예상만큼 인상되지 않을 경우 환입되는 부분도 있을 것임.
하향4,100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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