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건설 영향으로 주가 급락했으나, SK 내 건설 비중은 3% 수준
-지난 23일, SK건설(SK 지분율 44.5%)이 합작법인(SK건설의 지분율 26%)을 통해 영위중인 라오스 수력발전댐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 없는 조속한 복구가 최선이겠으나, SK와 SK건설 입장에서 그 영향을 분석해 보면 당장의 손익보다는 SK건설의 향후 업황 훼손이
핵심 이슈라 판단된다.
-수력발전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는 이미 손해보험이 가입되어 있을 뿐 아니라, 합작법인 내 SK건설 지분율 26%와 SK의 SK건설 지분율
44.5%를 고려시 SK의 실적 변동 요인이 되지 못한다.
-다만, 중장기 해외 수주 전망 악화를 야기할수 있다는 점에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SK 보유 SK건설 장부금액을 ‘0’로 평가시 SK의 시가총액
대비 약 3% 수준이다.
-이미 전일 주가는 5%나 하락했다는 점에서 SK 주가에는 건설 관련 불확실성을 기 반영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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