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실적 호조, 생활용품 부진.
-2Q18 연결매출 16,526억원(+11.1% YoY), 영업이익 2,673억원(+15.1% YoY)으로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화한 실적을
발표했다.
-생활용춤 매출이 6%YOY 감소해 예상대로 부진이 지속되었는데 해외 수출을 제외하면 국내 온/오프라인 채널 성장이 모두 저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음료도 탄산 위주의 직접 음용 채널(식당 등)은 성장하지만 정통 오프라인 채널은 부진해 두 사업 모두 내수 소비 행태 변화에 따른 경쟁 심화가
실적 성장이 부재한 주요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화장품 사업에서 럭셔리 브랜드 '후', '숨'의 매출 성장세가 전보다 강해졌는데 국내 오프라인 채널보단 면세점과 해외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