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2분기 스테인리스 부진, 일회성 비용 증가로 컨센서스 하회
-2018년 2분기 POSCO의 별도기준 매출액은 7.7조원(YoY+8.0%, QoQ -0.7%), 영업이익은 8,221억원(YoY +40.5%,QoQ -19.1%)을 기록했다.
-1) 전분기 대비 탄소강 스프레드 확대(ASP +1.95만원/톤 vs. 원재료 투입단가 +0.8만원/톤) 와 2) 프리미엄제품(WP) 판매비중 확대
(1Q18 54.9% → 2Q18 55.6%)에도 불구, 3) 니켈가격 급등분을 판가로 반영하지 못하면서 스테인리스 수익성이 악화되었고 4) 1분기
기고효과와 광양설비 개보수로 제품 판매량이 감소(QoQ -3.6%)했으며 5) 비용 증가(2,097억원: 고가 석탄재고 판매에 따른 원가 상승 및
대수리, 재산세 등의 일회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시장컨센서스인 8,876억원을 하회했다.
하향26,500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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