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드릴십 관련 비용 반영될 가능성
-2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45% 감소한 1.3조원, 영업적자는 770억원을 전망한다.
-우리의 추정치에 반영되지 않은 비용 리스크가 있는데 향후 이익 방향성과는 관련이 없는 시추설비 비용이다.
-1) 당초 2019년 인도 예정이었으나 2020년으로 인도 연장을 공시한 OCR #10 드릴십의 정박비용(warm stacking), 2) 씨드릴 드릴십 2척의 재고
자산 평가손실 반영 여부가 변수다.
-통상 정박비용은 월 6억~7억원이 소요된다.
-기존인도 연장 사례에서는 이를 반영해 선가를 올려 받았지만 이번에는 관련 협의가 없었다.
-씨드릴 드릴십에 반영된 충당금은 없지만 기수령한 30%의 선수금은 몰취한 상황이다.
-매분기 재고자산 공정가치 평가가 시행되는데 최근 대우조선해양이 씨드릴 드릴십을 선가의 50%에 resale했다는 점에서 공정가치 하락
요인이 될 수 있다.
하향280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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