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 수요 약세로 감익 전망
-2분기 매출액은 942억원,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결 영업이익은 본사 실적 부진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8.2% 감소할 전망이다.
-모두투어의 전체 및 패키지 송출객수는 각각 3.2%, 13.2% 늘었다. 지역별 전년동기대비 패키지 송출객수 성장률은 중국(+71.5%),
일본(+11.6%), 동남아(+3.5%), 유럽(+2.7%), 남태평양(-0.4%), 미주(-18.9%) 순이었다.
-작년 5월 황금연휴(4/29~5/9일, 징검다리 연휴) 기저 부담, 6월 지방선거 등으로 수요가 약했다.
-사드 이슈가 불거진 이후 지난 1년간 부진했던 중국행 여행 수요는 기저 효과 등으로 큰 폭의 성장을 나타나며 외형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반면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오던 일본행 수요는 지난달 오사카 지진 여파로 6월에는 역성장으로 전환한 바 있어 단기 성장률은 둔화될
가능성이 크다.
-2분기 본사 영업이익은 ASP 하락 등으로 62억원으로 21.4%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