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성장 모멘텀 부재에 따라 상대적으로 부진한 주가
-2017 년 이후 이익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건설사업부문이다.
-그러나 이익의 근간이 되는 건축 사업부의 매출은 신규 분양 감소에 따라 하반기 이후 점진적인 하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 부문 역시 보수적인 수주 전략과 이란 관련 계약해지의 영향으로 매출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성장에 대한 우려가 크다.
-반면 동사가 계획하고 있는 성장은 유화 부문에 집중되어 있으며, 하반기 이후 사내유화, 폴리미래, YNCC, 미국 에틸렌 플랜트 등에 역대
최대 수준의 투자가 단행될 계획이다.
-문제는 이 유화부문 투자에 대한 결과가 실적으로 나타나는 시점까지 오랜 기간을 필요로 한다는 점과 유화부문 업황에 대한 불안감,
건설부문의 단기 성장 모멘텀 부재 때문에 주가는 상대적으로 부진하였다
하향200 -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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