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건축 설계, 감리를 전문으로 하는 작지만 강한 업체
-희림은 설계, CM 업체로 건축설계 업체 중 유일한 상장사이다.
-전체 매출에서 설계가 차지하는 비중은 55%, 국내 비중은 85%이다.
-지난해부터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총 공사비 300 억원 이상인 공공발주의 경우 설계 단계부터 건설사업 관리가 의무화 되었다.
-이에 따라 설계와 감리를 동시에 수행하는 희림에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2017 년
신규 수주는 2,374 억원으로, 국내외 수주가 고루 증가하면서 12.8% YoY 성장을 보여주었다.
-건축설계 시장은 총 공사비의 대략 3% 수준의 설계비 요율을 수익으로 인식하는 구조로서, 비교적 국내 건축 경기와 신규 수주가 연동된다.
-따라서 위축된 건설 신규 착공에도 불구하고 희림의 수주가 증가한 것은 희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구조적 성
장임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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