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복잡한 이슈는 가고, 좋아질 실적이 온다
-금호산업의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요소였던 금호타이어 인수 가능성 및 아시아나항공
재무구조 악화에 따른 자금 출연 리스크 등이 해소되었다.
-박삼구 회장의 우선매수권 포기와 더불어 상표권 계약 역시 마무리되면서 더 이상 금호타이어의
노이즈가 발생할 여지가 없는 상황이다.
-자회사인 아시아나항공의 자금 조달 역시도 사옥 매각 및 채권단과의 MOU 를 통한 여신 기한 연장 등으로
소강되어 가는 상황이다.
-금호산업의 보유 수주잔고는 4.5 년치로, 지난 4 분기부터 잔고의 매출화가 두드러지면서 성장세가 나타나
고 있다.
-이는 중소형 건설사가 2018 년 실적이 pick-out 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2018년 하반기부터는 성장 속도가 더욱
가파를 것으로 전망된다.
-1 분기의 경우 현장 화재에 따른 일회성 손실 반영으로 기대에 다소 못미치는 마진을 달성했으나, 연간 500 억원을
상회하는 영업이익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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