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원전 재가동 소식이 들리고 있지만 이용률 개선이 나타나는 시점은 3분기로 전망된다. 유가와 석탄가격이 빠르게 상승했기 때문에 연간 구입비와 연료비 증가 부담이 불가피하다. 결국 연간 감익이 예상되지만 재가동 원전 증가로 1분기를 저점으로 감익폭이 줄어들 것으로 판단된다. 장기간 지연된 안전점검을 마치고 즉시 재가동에 돌입하는 점을 감안하면 2019년은 원전 이용률 회복에 따른 비용절감으로 빠른 이익 개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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