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미디어 커머스, 사업성은 충분하다.
합병법인의 시너지 효과는
1)광고/마케팅 분야의 매출확대에서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 합병법인의 광고/마케팅과 커머스 역량을 활용하면, 마케팅 예산이 적은 중소 광고주들을 위한 토털 마케팅 솔루션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 특히, 오쇼핑에 입점한 브랜드들의 상당수를 신규 광고주로 영입할 기회가 될 것. 다음으로, 합병법인은 조직통합을 통해,
2)콘텐츠 IP의 초기 기획단계부터 콘텐츠-커머스 공동기획을 통한 미디어 커머스를 추진할 계획. 이 경우, CJ E&M의 광고, 수신료, 콘텐츠 판매 사업모델은 오쇼핑의 커머스 역량과 결합되면서 Multi-IP(방송 IP, 디지털 IP, 오프라인 IP) 기반 미디어 커머스 사업으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 즉, 콘텐츠 사업의 레버리지 요소인 OSMU(One Source Multi Use) 효과가 강화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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