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부진했던 민수 사업, 국내외 설비투자 호조 수혜 예상
2분기 영업이익은 168억원(QoQ 흑전, YoY -27%)으로 추정된다. 긍정적 변화의 조짐으로서 테크윈(시큐리티), 정밀기계(산업용장비), 파워시스템(에너지) 등 한동안 부진했던 민수 사업들이 국내외 설비투자 여건 호조와 체질 개선 노력에 힘입어 올해 턴어라운드를 시도할 것이다.
시큐리티는 기업 분할 이후 수익성 위주의 질적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중고가 Line-up을 보강하고, 중국 업체들과 가격 경쟁을 지양하기로 했다. 하반기 베트남 중심의 생산 체계를 갖추게 되면 원가 경쟁력이 향상될 것이다. 파워시스템은 중국의 전자, 화학, 철강 산업 등이 구조조정을 거치고 난 후 재차 압축기 투자 수요가 회복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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