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한화 화학사, 전방위적 증설 추진
올해/내년에는 한화케미칼, 여천NCC, 한화토탈의 신증설 효과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1) 한화케미칼은 내년까지 여수 공장 부지에 DCPD 수첨수지 플랜트(5만톤), VCM 플랜트(15만톤), PVC 플랜트(13만톤)를 신증설할 계획이다. 2) 여천NCC는 내년까지 총 830억원을 투자하여 SM 플랜트의 디보틀넥킹을 진행 중에 있다. 이에 여천NCC의 SM 생산능력은 29만톤에서 37.6만톤으로
8.6만톤이 증가할 전망이다. 3) 한화토탈은 작년 하반기에 콘덴세이트 처리능력과 #2 PX 플랜트 생산능력을 각각 20% 확대하였고, 이는 올해 실적에 온기 반영될 전망이다. 또한 한화토탈은 내년까지 크래커(에틸렌 +31만톤, 프로필렌 +13만톤), PE 플랜트(+40만톤)를 증설할 계획이다. 또한 GTG 도입으로 부생원료 활용을 확대해, 자가 발전율을 42%로 높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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