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대손비용 하향 추세 확인 필요
계절적으로 상·매각이 적은 1분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대손비용률이 역대 최저치인 50bp대로 진입했다. 중기대출 중심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탓에 시중 은행 대비 절대적인 대손비용률 하락에는 한계가 있으나, 우량 중소기업(특히 제조업 중심)과 담보 위주의 성장 전략이 빛을 발했다. 그러나 1) 시중은행들의 중기대출 시장으로의 진출 초입 국면이라는 점에서 대출 경쟁 심화에 따른 마진 및 M/S 훼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2)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강조하는 현 금융당국과의 정책 공조화 과정에서 운영자금, 신용대출 증가 우려 역시 상존하고 있다.
하향40 +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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