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기대와 실현 사이의 시차, 우려의 해소와 선순환 전환까지 시간이 필요
본업에서의 신차출시와 파워트레인 적용, 미국/중국에서의 기저효과 등을 통한 실적개선 기대감과 분할합병 이후 지배구조 개편과정 속에서 배당성향 확대 기대감은 박스권의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신규차량에 대한 보수적인 판매보증충당관련비용 산정, 2 분기까지 지속중인 원화 대비 주요 통화의 약세, 주요 시장에서의 수요둔화와 경쟁심화 가능성, 신형 싼타페의 실질적인 판매확대와 재고소진 시점과 등을 감안하면 단기간 내에 실적의 급격한 개선을 기대하기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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