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이익과 수주의 방향성이 나쁘지 않다.
대우건설의 2018 년 숙제는 해외 현안 프로젝트의 안정적 마무리에 있다. 하지만 2 분기 실적부터 현안 프로젝트의 원가율이 재상승한다고 가정하더라도, 기 설정한 충당금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Big Bath 가 나타날 가능성은 작다. 해외수주의 경우에도 지난해 오만 두쿰 정유 수주를 포함 1.8 조원을 기록했으며, 2018 년 2 조원 수주 가이던스 달성에는 무리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산업은행 지분매각 무산 이후 경영 정상화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 실적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현 주가는 Forward PER 5.4X 수준으로,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7X 까지는 주가 상방이 열려있다는 판단이다.
하향45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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