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실적발표 IR의 주요 내용: 렉스턴 판매 강화 및 신시장 진출
회사 측은 수익성 향상을 위해 마진이 좋은 렉스턴 생산을 확대하고, 비용 통제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렉스턴 스포츠의 대기 물량(약 1만대) 해소를 위해 4월부터 주간 2교대를 시행했는데, 기존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추가 비용 부담을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협력 부품사들과 원가 절감 프로그램을 시행했고, 운영 비용 절감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신차 효과로 EBITDA 기준으로는 BEP에 근접했고, 향후 추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2018년 신시장 진출도 가시화되는데, 브라질을 시작으로 하반기 호주 및 인도(G4렉스턴 CKD 수출) 진출을 계획 중이다.
다만, 중국 진출은 아직 진전이 없다고 밝혔다. 마힌드라와는 공동으로 새로운 엔진과 전기차를 개발 중이다. 2019년 상반기에는 코란도C 후속 모델을 출시해 물량 성장을 이어나간다는 목표이다. 한편, 1분기부터 변경되는 회계기준에 맞춰 IFRS 1115를 적용했는데, 실적에 소폭 부정적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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