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세전이익, 4,016억원 기록 전망

수출주에 부정적인 환율 영향, 유가 상승에 따른 원재료 가격 상승 효과 및 일부 플랜트의 정기보수 진행에도 불구하고, 한화케미칼의 올해 1분기 세전이익은 4,01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07.8% 증가할 전망이다.

1) 작년 4분기 급등하였던 가성소다 가격이 올해 1분기에 본격적으로 반영되었고,

2) 모노머 가격 상승세로 여천NCC/한화토탈 등 지분법이익의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3) 올해 1분기에는 지난 4분기 성과급 지급 및 자산손상차손(폴리실리콘) 등 일회성 비용 발생에 따른 기저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고,

4) 대우조선해양 관련 이행보증금의 회수에 대한 회계 처리(1,179억원)가 올해 1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