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1/4분기 실적, 향후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적 전망
4/4분기 시장에서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신한지주의 2018년 1/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8,575억원(-14.0%YoY, 305.7%QoQ)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였다. 시장 기대치 대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던 이유는 은행 부문에서 순이자마진의 개선(은행 기준 3bp 상승)으로 은행 부문에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였고 증권 및 IB 분야에서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해 카드 부문에서의 부진한 실적을 상쇄하였기 때문이다.
>>>향후 수익성 개선 여부, 정부의 규제강도에 달려 있어..
시장에서 우려했던 대로 자회사 별로는 카드사가 정부 규제에 따른 영업수익률 하락으로 1,391억원의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IB 및 자산관리의 경쟁력이 개선된 신한금융투자가 전년동기 대비 111% 증가한 97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카드사 이익 감소 폭의 상당부분을 상쇄하였다(KB증권과 하나금융투자는 각각 788억 원, 419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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