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신한지주의 1Q18 지배주주 순이익은 7,972 억원 (-20.1% YoY, +277.2% QoQ)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5% 하회할 전망이다.
당분기에 예상되는 일회성 손익이 부재한 가운데 전년동기 3,600 억원대의 계열사 충당부채 환입에 따른 기저효과로 지배주주 순이익은 YoY 감소할 전망이나, 1Q18 핵심영업이익 (순이자+수수료)은 11.3% YoY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므로 본질 영업의 이익 창출력은 견조한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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